3번 여행을 한다는 의미와 여행지 정보 획득 방법 정리

행복한 여행을 위해서는 3번의 여행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3번의 여행 어떤 여행인지, 좋은 3번의 여행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함께 해야 할 지침서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에 정답은 없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에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 여행의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만들어가는 여행이 조금 더 나은 정답이 되기 위해 3번의 여행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3번의 여행은 어려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보통 여행을 간다고 할 때 현지에서 하는 여행을 우리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출발하기 전에 준비를 하며 진행하는 여행과 현지에서의 여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와서 정리를 하며 여행을 한번 더 하면서 총 3번의 여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번의 여행의 의미

이러한 3번의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지도입니다. 지도를 여행에 반드시 동반해야 하는 지침서로 여기는 이유는 지도가 상상의 놀이터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지도는 지리적인 맥락과 세계의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해 가는 것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도를 보며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와서 3번의 여행을 해보는 것은 떠나면서도 다시 오고 싶고 추가 적으로 더 많은 곳을 가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 획득 방법

여행 가이드북의 활용

여행 가이드북이나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블로그 글들이나 유튜브 영상들은 본인의 여행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사항이지만 본인의 여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본인의 여행을 정답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참고가 되는 사항일 뿐입니다.  Lonely Planet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가이드북 중 하나입니다. 정말 다양한 나라의 여행에 대한 자료들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책입니다. 한국어로도 많이 번역이 되어 팔리고 있으며,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Lonely Planet의 책을 들고 다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생각해보아야 하는 점은 중요한 참고 사항들이 많이 담겨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 사람들의 문화에 맞지 않는 내용들도 제법 존재하며, 참고사항으로 활용해야지 여행을 하는데에 맹신하는 자료로 여기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지도를 통한 정보 획득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현대인들은 여행에 옛날보다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구글어스나 구글맵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는데, 지형적인 모습이나 주요 건물들의 배치, 주요 지역 간의 거리 등 다양한 것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1번 여행을 하면서 미리 기대감을 가지고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본인의 동선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가기 전도 마찬가지고 이고 돌아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대중교통 이동 방법이나 이동하는데 필요한 소요시간을 알아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인터넷 지도의 발달은 가이드북을 뛰어넘는 엄청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출발 전 꼭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는 여행과 도전을 통한 인생의 활력 회복

남의 것을 보고 따라 하며 여행을 다녀왔더니 괴로운 경험이 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어쩌면 좋은 답이 아니게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의 통해 삶의 성찰과 위안을 얻고 나아가 미래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감이나 통찰력을 얻어온다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는 것을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길게 체류하는 경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여행을 끊임없이 준비하며 인생의 활력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